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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앤스토리 리앤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가는 마산 어시장 구경 좀 시켜드릴려고 합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운동이 매우 부족하다는 생각 많이 하시죠?
그래서 저는 중간중간 많이 돌아다닐려고 하고 있습니다.
운동겸 산책겸 사람구경도 하고 말입니다.ㅎㅎ
저는 촌에서 자라나서 그런지 빌딩만 있는 곳에서는 살지 못하겠더라구요
있을 것은 다 있지만 조금 정겨운 시골 분위기 느껴지는 곳이 좋아서 여기에 살고 있습니다.
시장에 가면 생선냄새 사람냄새가 가득합니다.
회센타 근처에 가면 자꾸 들어오라고 하셔서 조금은 무섭지만 말입니다.ㅎㅎ
일주일에 서너번은 꼭 가는 것 같습니다.
회 좋아하시나요?
저는 일주일 내내 먹으라고 해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금전상의 문제와 많이 먹으면 배에 기생충 가득하겠죠?
간신히 참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입에 넣으면 담백하면서도 기름진 그 맛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회와 함께 술한잔 ㅎㅎ
삶의 낙인거 같습니다.
저의 짤막한 이야기였습니다.
혹시 경남 마산에 오실 일 있으시면 들르셔서 꼭 회 한접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일하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맛있는 것 먹고 여행다니고 그러는 게 인생의 낙이 아닐까요?
오늘도 화이팅하십시요!!!
아 그리고 어시장이라고 해서 생선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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