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인 가구 간병 및 복지 지원 정책 총정리
본문 바로가기
1인가족, 노년, 노후

2025년 1인 가구 간병 및 복지 지원 정책 총정리

by 리앤스토리 2025. 5. 17.
반응형

 
 

 

2025년 대한민국은 1인 가구 증가에 발맞춰 다양한 간병 및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고령화와 함께 혼자 사는 노인이나 저소득층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 지원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최신 복지 제도를 항목별로 정리해 드립니다.

 

🏥 1인 가구를 위한 간병 및 돌봄 서비스

 

1. 커뮤니티 통합 돌봄 서비스

 

보건복지부는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지역 내에서 자립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돌봄, 간호, 주거, 식사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커뮤니티 통합 돌봄’을 2026년까지 전국 확대할 계획입니다.

관련 정부 발표 보기

 

2. 장기요양 재가 서비스 확대

 

중증 요양등급(1·2등급)을 받은 수급자에게 제공되는 재가 서비스 한도가 상향됩니다. 1등급은 월 230만 원, 2등급은 208만 원까지 확대되어 가족 없이도 전문적인 간병이 가능해집니다.

 

 

💰 생계 및 주거 지원 정책

 

1. 생계급여

 

2025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1인 가구의 생계급여 기준도 조정됩니다. 월 76만 5,444원 이하의 소득을 가진 1인 가구는 생계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2. 주거급여

 

1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급되는 월세 지원 제도입니다. 서울 기준으로 최대 35.2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3. 긴급복지 생계 및 주거비 지원

  • 생계비: 위기 상황 발생 시, 1인 가구 기준 월 71만 3,100원 지원.
  • 긴급주거비: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 (임대료, 관리비 등).

긴급복지 제도 자세히 보기

 

🍱 식사 및 생활 필수 지원

 

1. 지자체 반찬배달/식사 바우처

 

서울, 부산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1인 가구를 위해 반찬배달, 무료 식사 쿠폰 등을 제공합니다. 거주지 구청 복지과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2. 에너지 바우처

저소득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냉방비, 겨울철 난방비를 월 3만 ~ 7만 원 지원합니다. 신청 대상 보기

 

🧠 정서적 지원 및 안전 복지

 

1. 마음건강 챙김 사업

 

1인 가구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지자체별로 운영됩니다. 예를 들어 유성구의 ‘일상의 쉼표’ 프로그램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합니다.

2. 안심벨·진료 동행 서비스

서울시 중심으로 혼자 사는 어르신이나 장애인을 위한 안심벨 설치 및 병원 진료 동행 서비스도 운영 중입니다.

정책 기사 보기

 

📌 신청 방법 및 문의처

  • 복지로: bokjiro.go.kr
  • 읍면동 주민센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방문
  • 지자체 복지과: 전화 또는 홈페이지 문의
혼자여도 외롭지 않게, 불편하지 않게. 2025년은 1인 가구를 위한 복지의 해가 될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