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슬기로운 보령생활 2차 — 한 달 일주일 살기, 지금이 기회!
본문 바로가기
국내행사, 축제, 여행, 캠핑

2025 슬기로운 보령생활 2차 — 한 달 일주일 살기, 지금이 기회!

by 긍정리앤 2025. 8. 10.
반응형

 

한달살러 신청하러가기

 

보령시에서 진행하는 2025년 보령 한달살기(2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은 8월 13일(화)부터 8월 19일(월)까지이며, 충청남도 외 거주 성인 1~2인으로 구성된 팀을 대상으로 최대 14팀 이내를 선발합니다. 참가팀은 9월 5일(금)~11월 2일(일) 사이에 최소 6박 7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자유롭게 체류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 — 얼마나 도와줄까?

  • 숙박비: 팀당 1박 최대 5만원 지원.
  • 부대비(식비·교통비 등): 팀당 1박 최대 2만원 지원.
  • 체험 활동비: 1인당 최대 일정 금액(공고 기준) 지원(세부 금액은 공고 확인 요망).
  • 여행자보험비 등 기타 일부 항목도 지원 대상에 포함.

 

 

신청 자격 및 과제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충남도 외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1~2인 팀입니다. 선정된 참가팀은 체류 종료 후 여행 후기 작성, SNS 또는 지정 채널에 관광 콘텐츠 게시, 스탬프 투어 참여 등 보령 관광 홍보 과제를 수행해야 합니다. 

 

 

추천 체류 일정 아이디어 (초보 플랜)

 
보령은 바다와 갯벌, 역사·문화, 지역 축제가 조합된 매력이 큽니다. 아래는 6박~10박 체류를 상정한 추천 일정입니다.

  1. 1–2일차: 숙소 정착 + 대천해수욕장 산책, 근처 카페에서 여유
  2. 3일차: 갯벌체험(지역 체험 프로그램 예약) + 어시장 또는 현지 재래시장 방문
  3. 4일차: 원산도·무창포 등 소도시 드라이브(등대·일몰 포인트)
  4. 5일차: 지역 축제·공연 관람 또는 지역 공방/예술촌 체험
  5. 6일차: 지역 맛집 탐방 + 콘텐츠 촬영(블로그·SNS용)
  6. 추가 체류: 하루 더 묵으며 촬영 정리, 지역 주민과의 소소한 교류(커뮤니티 행사 참가)

아이템별 예약과 체험비는 공고의 체험비 지원 범위 내에서 계획하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 체크포인트

 
신청은 보령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공고문을 확인한 뒤, 안내된 제출 서류를 준비하여 전자우편(또는 공고에 명시된 접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서류와 일정 계획(체류 일정, 체험 계획, 홍보 계획 등)을 꼼꼼히 준비하세요.
 
 

 

체험 콘텐츠 팁 — 선정 확률 UP!

 
 
선정 이후 과제(홍보 콘텐츠 등)를 잘 해내면 지역과 참가자 모두 윈윈입니다. 다음은 실전 팁:

  • 콘셉트 있는 콘텐츠 계획: 예) ‘보령의 아침’, ‘갯벌 3일의 기록’처럼 시리즈 형태로 제작
  • 비주얼 우선: 숙소·음식·체험 장면을 세로(모바일)·가로(블로그) 모두 촬영
  • 지역성 강조: 현지 상인·공방·축제 모습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으면 현장감 상승
  • 스탬프투어 등 공고 과제는 필수 완수 — 사진+짧은 설명을 함께 제출

 

보령시청 누리집 바로가기

 

마무리 — 왜 지금 보령인가?

 
짧은 관광을 넘어 ‘살아보는 여행’은 지역의 숨은 매력을 온전히 체감하게 해줍니다. 보령은 바다, 갯벌, 현지 먹거리, 축제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으로, 한 달 살기 형태의 체류 관광을 통해 지역과 더 깊이 연결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관심 있다면 공고 내용을 빨리 확인하고 서둘러 신청서를 준비하세요.

 

 

 

[출처 : 보령시청 누리집, 한달살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