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안고 택시를 타려는데 카시트가 없어서 난감했던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시죠?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엄마아빠택시가 2026년부터 지원 조건을 일부 바꿔서 운영돼요. 영아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꼭 알아두셔야 할 내용이니, 지금부터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차근차근 살펴볼게요.
2026년 서울엄마아빠택시, 무엇이 달라졌을까?
서울시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 키우는 가정의 외출을 돕기 위해 시작한 서울엄마아빠택시가 2026년에도 계속 운영돼요. 영아용 카시트가 장착된 택시 이용권을 지원해서, 아기를 데리고 나가는 게 한결 수월해지도록 만든 사업이죠.
올해부터는 1월 2일부터 연중 상시로 신청할 수 있어요. '몽땅정보 만능키'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면 되는데, 서울시에 사는 24개월 이하 아기를 키우는 실질적인 양육자라면 누구나 가능해요.
영아 한 명당 연간 10만원의 택시 이용 포인트가 지급되는데, 이게 생각보다 꽤 쏠쏠하답니다. 병원 갈 때나 급하게 외출할 일이 생겼을 때 정말 요긴하게 쓸 수 있거든요.
2026년 지원 대상 영아, 몇 개월까지일까?
서울엄마아빠택시를 이용하려면 아기가 24개월 이하여야 해요. 여기서 말하는 실질적 양육자는 부모는 물론이고 조부모나 외조부모, 그리고 3촌 이내 친인척도 포함돼요. 단, 아기와 함께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죠.
위탁아동을 키우는 가정도 신청할 수 있어요. 신청하는 달을 기준으로 아기가 24개월 이하면 되는데, 2026년부터는 한 가지 중요한 변화가 생겼어요. 영아 1명당 총 2회, 그러니까 2년간 연 1회씩만 지원받을 수 있게 바뀐 거예요.
이 지원 횟수 산정 기준은 2025년부터 적용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작년에 이미 받으신 분들은 올해 신청할 때 이 부분을 꼭 확인해야 해요.
택시 포인트 10만원, 어떻게 받을까?
포인트를 받는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영아 한 명당 연 10만원이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는데, 카시트가 갖춰진 택시를 탈 때 쓸 수 있죠.
'몽땅정보 만능키'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서 타다 같은 운영사를 선택해야 해요. 신청이 승인되면 선택한 운영사 앱에 포인트가 자동으로 쌓여요.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요. '몽땅정보 만능키'에 가입할 때 쓴 휴대폰 번호와 운영사 앱에 가입한 휴대폰 번호가 똑같아야 포인트가 제대로 들어와요. 번호가 다르면 포인트 지급이 안 될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추가 혜택은 무엇이 있을까?
서울엄마아빠택시는 기본 지원금 외에도 쏠쏠한 추가 혜택이 있어요. 타다에서는 기본적으로 5,000원 쿠폰을 주는데, 다자녀 가정이나 한부모가족이라면 아이 한 명당 5,000원씩 쿠폰이 더 들어와요.
| 기본 쿠폰 | 5,000원 |
| 다자녀/한부모 추가 쿠폰 | 아이당 5,000원 |
| 하차 후 예약 쿠폰 | 5,000원 |
| 최대 혜택 | 총 30,000원 상당 |
2026년 1분기부터는 카시트 2개를 장착한 차량도 시범적으로 운행할 예정이에요. 쌍둥이를 키우거나 나이 차이 적은 아이 둘을 동시에 데리고 나가야 하는 부모님들한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죠. 택시를 이용하고 내릴 때도 5,000원짜리 예약 전용 쿠폰이 따로 주어지니, 다 합치면 최대 3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신청부터 사용까지, 단계별 이용 가이드
서울엄마아빠택시를 이용하려면 먼저 '몽땅정보 만능키'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온라인 신청부터 해야 해요. 아기 한 명당 운영업체 하나를 선택하는데, 지금은 타다만 운영하고 있어요. 한 번 선택하면 나중에 바꿀 수 없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신청하기 전에 미리 이용하려는 운영사 앱에 가입해두면 포인트가 훨씬 빨리 들어와요. 시간도 절약되고 바로바로 쓸 수 있어서 편하답니다.
포인트는 최종 승인일로부터 딱 1년이 되는 달의 마지막 날 밤 11시 59분까지만 써야 해요. 이 시간이 지나면 남은 포인트는 다 날아가버려요. 그리고 절대로 아기 없이 혼자 타시면 안 돼요. 부정수급으로 걸리면 쓴 금액을 다시 내야 하니까 꼭 아기랑 같이 타셔야 해요.
2026년부터 달라지는 지원 횟수, 꼭 확인하세요
올해부터 가장 크게 바뀐 건 바로 지원 횟수예요. 영아 한 명당 총 2회, 그러니까 2년 동안 해마다 한 번씩만 받을 수 있게 제한됐어요. 이 기준은 작년인 2025년부터 적용되기 시작했고요.
더 많은 양육 가정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려는 취지래요. 작년에 받은 포인트가 아직 남아있어도 올해 신청은 할 수 있는데, 2026년부터 바뀐 지원 횟수 제한을 꼭 기억하고 계획적으로 써야 해요.
만약 첫째 아이로 2025년에 한 번 받았다면, 2026년에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이후로는 같은 아이로는 더 이상 못 받는 거죠. 둘째가 태어나면 그때 다시 신청할 수 있고요.
타다, 카시트 2개 장착 택시 시범 운행
타다가 올해 1분기 안에 카시트 2개를 달고 다니는 차량을 시범 운행한대요. 아이가 둘인 집에서는 지금까지 택시 한 대로는 해결이 안 됐는데, 이제는 한 번에 다 태울 수 있게 되는 거죠.
지금까지는 차 한 대당 카시트가 하나씩만 있었거든요. 다자녀 가정은 어쩔 수 없이 택시 두 대를 불러야 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지는 거예요.
타다는 2026년 1월 12일 기준으로 운영 차량도 늘렸어요. 작년에 300대였던 걸 200대나 더 추가해서 총 500대 규모로 키웠답니다. 덕분에 더 많은 가정이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죠.
궁금증 해결!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포인트 유효기간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최종 승인된 날부터 1년이 되는 달의 마지막 날 밤 11시 59분까지만 쓸 수 있어요. 그 이후로는 남은 포인트가 전부 사라져요.
아기를 안 데리고 혼자 타면 부정수급으로 간주돼서 쓴 돈을 다시 내야 해요. 그러니까 반드시 아기랑 같이 타셔야 한답니다.
타다 차량에는 '다이치 올인원 360 i-Size 시그니처' 카시트가 설치되어 있어요. 실시간으로 호출할 때는 '카시트가 있는 타다'를 선택하면 되고, 예약할 때는 '카시트 필수' 옵션을 체크하면 돼요. 더 궁금한 게 있으면 다산콜센터 02-120번으로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알아두면 유용한 서울엄마아빠택시 활용법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게 정말 실용적인 지원 사업이에요. 2026년부터 지원 횟수가 제한되긴 했지만, 그만큼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카시트 2개 장착 차량 시범 운행도 시작되고, 운영 차량도 늘어나서 이용이 한결 편해질 거예요. 신청 자격이 되신다면 빨리 신청해서 포인트 받아두시고, 유효기간 안에 알뜰하게 활용해보세요.
